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젊은여행사블루와 늙은 여행객 환갑여행은 안어울릴듯하지만 블루 덕분에 그리스 여행을 무사히 끝내 감사드립니다
집사람 환갑여행지로 그리스를 선택했는데 10일이 넘는 기간을 큰가방을 끌고 60중반의 우리가 여행하기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어 고민을 했다
대형여행사에 출발 4-5개월전 그리스여행에 대해 문의 결과 그리스만의 단독 패키지는 드물고 터키나 두바이 쪽과의 연계 패키지가 많고 출발 10일 최대 한달전이 되야 출발 여부의 윤곽이 잡힌다는거다
우리집 딸을 통해 우선 항공권부터 예매를 하고 블루에 부탁해 개인 자유여행 계획을 짰는데 집사람 건강과 60중반인 저의 컨디션을 볼때 13일 전 기간 자유여행을 포기하고 절충안으로 아테네에 하루 먼저 가 기존 대형 여행사 패키지 합류 후 남은 기간은 우리 부부 둘이 블루에서 수배해 준 선편과 호텔을 이용하며 자유여행으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결정 했다
결론적으로 두사람 다 건강하게 무사히 만족스러운 여행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그간 많은 대형여행사를 통해 패키지를 이용했고 이번 처음 블루여행사를 접했는데 음---- 칭찬할만합니다
1. 출국전 보내준 자료와 특히 앞에 차기 복대 샼 !!! 아주 굿입니다
얇기에 옷속에 차 큰돈을 보관할수 있었고 특히 아테네 지하철에서 하루에 3번이나 소매치기가 붙는데 옷속에 찬 블루 샼은 최고의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지하철 소매치기 조심하라 했지만 2시간이내에 3번이나 붙는데 기가 막혔고 다행히 저희는 피해가 없었지만 같은 숙소에 머물었던 한국여성분은 앞에찬 큰 복대에서 700유로와 여권까지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2. 미코노스에 머물때 한국 시간 주말 밤인데도 불구하고 아테네공항 파업예고에 따라 귀국 항공권 수배등 조기에 적절한 대처를 해 주신 "장금화"님 감사드립니다
전기간 동안 조치하여야 할사항과 준비사항등을 카톡으로 수시 연락주시는등 세심한배려도요
미리 배정 받아준 비행기 좌석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하였고 미코노스 들어가는 페리의 라운지도 아늑했습니다
미코노스 호텔도요
요새는 만나는 사람마다 블루를 선전하느라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