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초보영어수준 밖에 안되지만 자유여행선호파라 직접 항공권 호텔 교통편 예약 하구 그렇게 다니는 걸 좋아하는 50대후반의 아줌마입니다. 그런데 젊은 여행사 블루의 도움으로 손쉽게 다녀왔어요. 대학친구랑 의기투합하여 가게된 프라하, 짤츠부르크, 비엔나 여행. 거기다 샌딩투어로 체스키크롬로프와 고사우, 할슈타트까지 백퍼 이상의 만족을 느끼며 자유롭게 발길 닿는대로 다녀왔어요. 프라하성의 앞길, 뒷길 다 다녀보며 뒷길의 가을 정취를 맘껏 느꼈구요. 호텔의 만족은 블루의 추천이면 앞으로도 무조건 오케이 할 거 같아요. 조식들과 위치는 넘나 좋았구요. 친구랑 시차적응할려구 애쓰지 않았어요. 왜냐~~~귀국날 다음 바로 일을 해야하는지라...일찍 자더라도 볼 건 다 봤구요. 거기다 조식은 시작시간에 맞춰 먹고 관광지 오픈시간에 바로 입장. 조용하게충분히 잘 구경할 수 있었구요. 좋았던 곳은 프라하성 뒷길과 헬브룬 궁전의 정원, 운터베르겐의 구름위 산책, 어느 곳 하나 멋지지 않은 곳이 없었어요. 짤츠부르크에서는 클래식 공연도 봤구요. 카톨릭 신자인 친구는 성당미사를 비엔나에서 두 번 할 수 있었어요. 패키지였으면 절대 불가였겠죠. 친구의 로망을 이뤄줄 수 있어 저 역시 뿌듯했답니다.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친구랑 정말 소중하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두고두고 이야기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