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블루 덕분에 8박 9일 일정을 모두 잘 마치고
귀국하여 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일정이 만족스러웠고
염려했던 환승도 어려움없이 잘 할 수 있었습니다.(할슈타트에서 짤쯔부르크 여정)
블루 덕분에 8박 9일 일정을 모두 잘 마치고
귀국하여 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모든 일정이 만족스러웠고
염려했던 환승도 어려움없이 잘 할 수 있었습니다.(할슈타트에서 짤쯔부르크 여정)
호텔들도 위치가 좋아 편리했으나 비엔나에서 묵었던 프린스 오이겐은 시설이 너무 노후되었고
그나마 공사중이라 어수선했습니다. 직원들은 친절했으나 조식도 부실했고 부대시설은 아예 없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냉장고도 없었고 서비스로 준 줄 알았던 물 1병도 퇴실시 따로 돈을 받았습니다(complain은 아니고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현지 가이드 투어는 모두 좋았고 가이드들께서 이구동성으로 블루여행사가 일 잘 한다고 칭찬했습니다.
올드 센튜리 프라하 호텔에서만 디파짓 3000코루나(3박) 요구했는데
그것도 check-out시 바로 환불되었고 아침 조식 못 먹고 출발한다고 도시락 박스까지 준비해주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라하, 짤쯔, 비엔나 세 도시 모두 트램을 적절히 타고 다니면 어디서나 유럽감성 충만한 사진을 남길 수 있으니 그곳들로 갈 계획이 있는 분들은 잘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감사했고
또 기회가 되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할슈타트에서는 무조건 1박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