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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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 4월 21일 10박 12일 파리 5박, 바르셀로나 5박의 허니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처음인 유럽 여행이고, 와이프는 경험이 있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바쁜 것도 그렇고 여행지의 사회적 이슈로 여행사의 도움을 약간 받을 수 있는 세미패키지 형태의 여행을 찾았습니다.
지난 1월 중순 몇 개의 회사를 찾아보고 컨택 해보고 그러다 알게 된 젊은 여행사 블루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 만족입니다. 담당자로 배정되신 강재언님께서 여행 가기 직전까지 사소한 질문부터 세세하게 응대해 주셔서 더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젊은 여행사 블루 상품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제가 원하는 파리, 바르셀로나만으로 여행을 다시 재 구성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항공권을 예매해 주셔서 다른 분들보다 저렴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고 덕분에 사전 좌석 예매도 빠르게 할 수 있었습니다. (에미레이트 항공) 중간에 경유할때도 편하게 잘 이동했습니다.
파리에 시위 이슈가 불거질 때라 여행사에 문의했고, 일상다반사고 비상시 연락하라고 안내해 주셔서 그 부분도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세미패키지 안에 포함되어 있는 파리의 픽업 택시, 센강 유람선 투어, 스페인의 가우디 투어 등 많은 부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파리, 바르셀로나 일정표 및 교통, 지도에 대한 정보도 프린팅 해서 주시고 또 파일로도 주셔서 어렵지 않게 잘 사용했습니다. 또 다시 유럽을 갈 기회가 생긴다면 젊여블 이용할 생각이고 주변에도 알리고 싶네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 잘 마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