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20년만에 다시 찾은 이탈리아,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신혼여행으로 다시 갔습니다.
문화 도시는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었고 정말 낭만적이고 아름다웠습니다^^
아말피 해변 등 자연 경관도 엄청 아름다웠습니다. 그냥 힐링타임!!
힐링도 할 수 있고 문화 유적지도 보고 특히나 미켈란젤로와 라파엘로의 천재성을
그대로 남긴 바티칸도 잊을 수 없습니다.
바티칸의 두오모도 계단으로 갔는데 위에서 보이는 열쇠모양을 지난번에는 못봤지만
허니문에서는 보았네요. 과거에 가보지 못한거에 후회가 있었는데
그 후회마저 다 사라졌습니다.
피렌체의 두오모 계단을 종탑까지 다녀오니 다리가 후덜덜 거렸지만 안가봤으면 또 후회했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오르는 계단은 좁지만 설레임을 주었고 전망대에서 보여지는 피렌체의 시내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미켈란젤로 언덕의 일몰도 장관이구요.
베니스의 야경, 리알토다리가 중심으로 정말 아름다운 뷰를 보고 왔습니다.
픽업 서비스 최고, 같이 연동 했던 일부 투어(남부, 바티칸, 우피치) 최고, 블루여행사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