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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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10일동안 이탈리아 다녀왔습니다.
저는 1994년 대학생때 블루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이번에 유럽 여행을 계획하면서 문득 블루여행사가 떠올랐고, 설마 아직도 그 여행사가 있을까 하면서 찾아보았습니다. 그때도 여행사에 무척 만족했었거든요.
놀랍게도 30년전 그 여행사가 아직도 건재했고, 마치 30년만에 친구를 만난것 같이 반가웠습니다. 직원분과 간단한 상담을 하면서 여행 일정부터 항공권 숙소 기차 예약까지 데가 원하는 대로 모두 일사천리로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비용면에서도 제가 개인적으로 할때보다 오히려 저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숙소가 만족스러웠습니다. 몇년전 유럽 자유여행 갔을때 숙소 예약 앱의 사진에 크게 속았던 경험이 있는데, 여기는 그럴 염려가 없어서 걱정이 없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분이 친절하게 도움 주셔서 좋은 여행 마쳤습니다. 앞으로 또 기회되면 블루여행사를 이용할 생각이고 주변에도 알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