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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Trav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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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한 동유럽여행 10박12일, 블루아니면 어쩔~
작성자
김*
작성일
2022-08-18
조회수
2,801

가족들과 처음으로하는 해외여행으로 동유럽을 선정하고 호기롭게 자유여행으로 다 할수있을줄 알았던 나의 생각은 여행루트며, 항공권 서치하다가 이미 녹초가 되고말았다. 그렇다. 나는 프로귀찮러였던 사실을 간과했던 것이다. 그즉시 열심히  검색에 검색을  통해 젊은여행사 블루를 찾아내게 되었다. 그이후로 나는 마음놓고 장금화 차장님의 안내대로 최적의 여랭루트와 직항항공권, 좋은 숙소. 일일투어정보까지. 아마 장금화 차장님이 우리가족때문에 살이 빠질것같은 걱정까지 될 정도로 정말 온마음을 다해 준비해주셨고 현지에서 숙소 문제로 곤란할 때도 시차로 한국은 밤이었는데 이리저리 알아봐주셔서 무사히 체크인할수 있었다. 첫째아이는 일주일정도 혼자서 발트 여행을 하고 싶어해서 그부분도 다 해결해주셨다. 특히, 아이가 혼자서 여행마치고 입국전 코로나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서 멘붕이었을 때 장금화 차장님과 직원분들께서 항공권 재발급해주시느라 얼마나 긴박했던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그리고 이후에 일주일 더 머무를 숙소와 몸 컨디션도 물어봐주셔서 정말이지 완전 완전. 이보다 더 꼼꼼하고 세심할수가 없다. 주변의 유럽여행 경험많으신 분들도 젊은여행사 블루에서 준비해주신  여행계획과 각종 티켓 등을 보시며 감탄에 감탄을~  그렇다. 나는 살면서 인복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젊은여행사 블루와 장금화 차장님과의 만남에서도 인복이 작용한 것이다. 위에서도 적었듯이 나는 프로귀찮러이다. 상품후기도 귀찮아서 잘 안쓰는 내가 젊은여행사 블루 유럽여행후기는 자발적으로 쓰고있는 걸 보면 얼마나 만족감이 큰지 알수있을것이다. 혹시 유럽여행앞두고 젊은여행사 블루 어떤가 고민하시는 분들은 고민하지말고 컨텍하셔도 좋다고 자신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또다시 유럽여행을 꿈꾸며. 그때도 역시 젊은여행사 블루와, 장금화 차장님과 함께 하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장금화 차장님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헤어짐이 아쉬운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할슈타트이다. 차장님이 소개해주신 투어로 너무나 아름다운 장소에서 행복했다. 아래사진은 프라하 야경투어인데 역시 추천해주신 투어로 오래도록 마음에 깊이 남을  장면, 고딩.대딩 아들들이 야경에 완전 매료되어 감성단어를 쏟아낼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