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처음 유럽자유여행을 생각하면서 불안하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블루여행사와 상담하면서 그런 점들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최수지 차장님과 의논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계획들을 잘 세워나갈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는 아비다부에서 갈아타야 했는데 갈아타는 시간도 적당하고 공항도 편해서 오히려 쉬었다가는게 좋았습니다.
특히 숙소가 맘에 들었는데 런던의 Presidential Kensington 은 조용한 주택가의 가정집 같았는데 천장도 높고 크기가 넓어서 4인가족이 편안히 사용했습니다. 건조기능까지 있는 세탁기로 자주 세탁도할 수 있었고, 주변에 식료품점도 많아서 장봐서 저녁도 만들어 먹고, 또 주변 식당들에서 투고해와서 먹기도 했습니다. 동네가 깨끗하고 안전해서 맘이 편하고 어디를 가든 교통도 편했습니다. 대영박물관 투어가이드분은 열정적으로 설명을 해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프랑스 숙소는 핫플레이스 한복판에 있는 곳이었습니다. 루브르나 상점등등 편하게 걸어서 갈 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Citadines Les Halles Paris 는 숙박기간동안 청소는 해주지 않고 그대신 필요한 수건등등을 마음대로 가져가서 쓸 수 있었고, 세탁은 세탁실에서 We Wash 앱을 다운 받아서 사용하는데 이 모두는 어디에도 설명이 없어서 일일이 물어봐야했습니다. 로비에 커피기계가 있어서 마음대로 사용합니다. 커피 맛집이더군요.
영국숙소는 도착한 날 너무 피곤해서 찍지를 못해서 아쉬워요. 프랑스 숙소는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차량픽업등등도 잘 연결해 주시고, 유로스타며 유람선이며 미리 예약을 해주셔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최수지 차장님께 감사드리며 다음번 여행도 블루와 함께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