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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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젊은 여행사 블루를 통해서 대학교 친구들과,
12박 14일로 파리+동유럽을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한국에서 출발해
파리(3박) -> 프라하(3박) -> 할슈타트(1박) -> 잘츠부르크(1박) -> 비엔나(2박) -> 부다페스트(2박)의 일정이었고,
항공은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 편안하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사실 이번 여행은 대학교 친구들끼리 갔던 여행이라,
패키지 등의 여행보다는 우리가 가고싶은 곳에서 원하는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계획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여행을 계획하기 시작한 시점이 늦었고
또 대학교를 다니면서 2주 가량의 큰 여행을 계획해야 한다는 점이 큰 걸림돌이었어요
다들 평소에 바빠서 계획할 시간은 나지 않고,
점점 여행 시기는 다가오고 무엇 하나를 확실하게 정하기 전에
그렇게 시간을 낭비하다 찾은 게 블루여행사였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된 여행사인데,
여행사가 저희 의도랑 너무 잘 맞아 다행이었습니다.
자유여행을 가고싶지만 하나부터 열까지를 계획하기 어려웠는데,
블루여행사에서는 대략적인 스케줄, 추천 일정 등을 알려주시고
항공편, 숙박, 현지 교통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선 등을 고려해 모두 짜주셔서
정말 큰 집을 덜고 여행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필요한 것은 저희가 각 도시에서의 세부일정만 준비하면 되고,
입출국 및 현지 주의사항 및 팁,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 어댑터나 복대 패키지, 여행 책자 등 거의 모든 것을 준비해주시고
질문도 다 친절히 받아주셔서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준비도 하고 여행도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주변에 자유여행을 계획하는 지인이 있으면 꼭 추천해주고 싶고,
여행사도 유럽뿐만 아니라 미주 등으로 노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잘 성장해서 여러 여행지에 갈 때 다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덕분에 너무 잘 다녀와서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