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늘 여행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와 2년간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잠시 멈추었던 우리 가족 여행은 이번 6월 잉글랜드 여행으로 다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5살 때 프랑스/스위스 여행부터 도움을 받았던 블루여행사와는 두바이 , 이태리 일주 여행 등을 거치며 우리 가족 여행의 동반자 와도 같았기 때문에 이번 잉글랜드 여행을 계획할때부터 가장 먼저 의논하고 함께 고민하여 런던/코츠월드/ 캠브리지 여행을 6월 초 떠나게 되었습니다.
환상적인 날씨와 런던 의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의 호텔은 런던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최적이었으며 렌트카로 떠난 코츠월드는 감히 인생여행지라고 칭할 수 있을 정도의 환상의 선택지였습니다.
여행을 계획할때부터 가장 먼저 추천해주신 첼트넘의 매너하우스는 영국 귀족들의 성의 독자적인 매력으로 평생 꼭 한번은 기억하고 싶은 그런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에게 남겨주고 싶은 옥스퍼드, 켐브리지의 학구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학문의 도시를 거쳐 다시 런던에 돌아와 오랜 역사와 활기로 가득찬 현대의 런던을 즐기며 우리 가족에게 커다란 의미의 잉글랜드 여행을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94년 제가 대학생 시절 미국 대륙횡단 여행을 하며 인연을 맺은 블루여행사와 30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우리 아이에게 여행을 통해 꿈을 그려나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주신 블루여행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