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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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캐나다 여자 혼자 다녀온 후기 입니다.
촉박하게 계획을 세우게 되어서 시간이 부족하여 호텔과 비행기 도시 이동 등등 혼자서 결정하기 힘들어서 도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방문상담을 하여 가고 싶은 도시와 시간 일정 등과 혼자여행이다 보니 캐나다에 대해 궁금한 것을 물어 보았는데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생각한 예산에서 최적으로 루트를 정해주신게 가장 좋았습니다.
첫 번째로 옐로우나이프에서 3일동안 오로라투어를 하였는데 저는 3일 중에 1번만 오로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만족만족! 오로라빌리지에 한국 가이드도 계시고 다들 친절하게 해주셔서 혼자 외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토론토로 와서 셔틀을 예약해 주셔서 타고 가서 나이아가라폭포를 보았는데 이게 여행 중에 최고였습니다
그 웅장함은 꼭 다들 보세요!!
그리고 도깨비로 유명한 퀘벡을 여행하고 토론토 구경을 하고 한국으로 오는 10일 일정이였습니다.
캐나다의 경우 넓다보니 다 비행기를 통해 이동하였는데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루트가 잘 되어서 괜찮았습니다.
캐나다는 여자혼자 여행하여도 안전하였고, 다만 겨울은 많이 춥기 때문에 여름을 더 추천합니다ㅠㅠ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원하는 만큼 최선으로 루트를 정해주시기 때문에 정말 편하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중에서 궁금한 것이나 문제가 생기면 연락을 바로해서 해결해 주셔서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신혼여행 갈 때도 이용하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