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벌써 여행을 다녀온지 4개월이 지나가네요^^~
6.15-6.23까지 베네치아로 들어가서 로마로 나왔어요..
유럽을 제외하고는 혼자서도 무서워하지 않고 해외를 나갔는데...
두려움으로 패키지 상품을 알아보고 있다가 남자친구가 적극적으로 젋은여행사블루를 추천하여 안내를 받고 너무너무 즐겁게 행복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준비부터 최수지과장님께서 잘 알려주시고^^~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남부투어를 하는데 가이드님이 특별히 잘 부탁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어찌나 잘 설명해주고 안내해주시는지...
정말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숙소도 역근처로 깨끗하고 열차를 이용하는 것도 이탈리아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안전하게 잘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역시 로마는 로마이네요...핸드폰을 도난당하고 한국의 가족들과 최수지과장님의 도움으로 경찰서가서(경찰서가 이전을 해서 30분 헤매고 찾았네요ㅜㅜ) 서류받아 한국에 귀국 후 보상금도 쪼금 받았습니다..(폰이 거의 새거인디ㅜㅜ :다음에는 꼭 핸드폰에 줄을 연결하리라 다짐을 했습니다)
젊은여행사 블루를 이용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꼭 유럽여행은 이곳을 이용하라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다음에 다시 시간이 생기면 꼭 다시 이용하고 싶네요...그리고 최수지과장님을 통해서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