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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신혼여행지를 알아보다 여행사 사이트를 이곳저곳 알아보던 중, 젊은여행사블루를 알게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깔끔한 진행일정을 보고 한눈에 반해서 최수지 과장님 도움으로 6박8일 스위스-파리 신혼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 
(이번에 동유럽 갈때도 최수지 과장님이 배정?되어 좋네요 ㅎㅎ)
 

네덜란드항공 스케줄이 제일 좋아서 밤12시에 출발


 

암스테르담 경유 하여 취리히 도착 후 기차를 타고 루체른에 도착을 했다.
아침인데 오후같은 이런 흐림



 

호텔 체크인을 하고 좀 씻고 리기산으로 가려고 나왔는데,
무지개도 보고 가을풍경도 보고 좋았다




 

리기산은 너무 좋았고
올라가자마자 눈보라가 쳤지만, 스위스하면 겨울이니까 -



 

스위스의 흔한 호텔뷰




 

그린델발트의 흔한 아이거뷰
조식먹는데 분위기 끝내줌 ♥





 

융프라우 스핑크스전망대
007영화에서도 나왔던 전망대인데, 바람에 날아갈것같은 초초초강풍 !
너무 이뻐서 난간 부여잡고 덜덜 거리며 바깥 구경










융프라우 올라가서 날이 안좋으면 어쩌지 했는데
해가 쨍쨍 눈이 부시고, 춥고 스위스 국기는 너무 이쁘고
날씨가 다했다






떼제베를 타고 파리로 이동
아울렛 들려서 쇼핑 한가득 하고, 우버를 이용하여 레종브레 도착 !
예약해서 가니 창가자리로 내어줬다




 

코스요리중에 푸아그라가 있었는데 핵 짜서 못먹고, 다남김 .....ㅠ_ㅠ
에펠탑뷰가 너무 좋았다. 맛있는 음식과 서비스까지 굿굿 !
다음날에는 파리시내투어와 박물관 투어를 해서 알차게 보냈다


6박8일의 짧은 스위스-파리 여행을 마치고 좋은 기억만 남기고 왔다
파리 호텔-공항까지 픽업 서비스도 해줘서 너무 편하게 인천까지 올수있었다.
유럽여행 간다고 하면 지인들에게 ★젊은여행사블루 추천★

덕분에 안전하고 편하게 여행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