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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에 결혼하여, 멕시코 칸쿤 신혼여행을 다녀온 신혼부부 커플입니다.
젊은 나이에 매년 1회는 꼭 신혼여행 다운 여행을 다녀오자 마음을 먹고,
기존에 제가 혼자 여행하면서 좋았던 곳 위주로 계획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2018년 여행의 target은 산토리니와 터키!

산토리니 여행이 가능한 여행사를 찾던 중 블루여행사를 알게 되었고
​​​​​ 장금화 차장님을 통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꼼꼼한 체크와 일정 덕분에 즐거운 여행 다녀오게 되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평소 여행을 즐겨하던 저의 입장에서 바라 보았을때 

좋았던점
1. 산토리니와 터키(원하는 도시) 원하던 도시를 일정에 맞게 비행 및 교통 스케쥴을 추천해주셔서
​​​​​ 직장인인 저로써는 정말 좋았습니다.

2. 중간중간 픽업 예약이 잘 되어 있어 편했습니다.

3. 시차가 차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카톡을 통해 긴급사항 대처가 좋았습니다.

4.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보다도 호텔의 위치입니다.
숙박했던 도시들의 모든 호텔이 자유여행은 저의 입장에서 위치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5. 이스탄불에서 진행했 던 나자르 투어 정말 강추입니다.

6. 마지막으로 여행전 기본 여행물품과 책자를 보내주신 센스입니다^^

개선이 필요한 점
1. 터키 일정 고려시, 이즈미르에서 셀축 이동시 시간표 정보가 첨부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실제 인터넷보면서 직접 찾아가보니 9:40분쯤 호텔서 출발하여 12시 조금 넘는 시간에 도착하여 곟힉쵸간 이종고라 약 40-50분에 비해 많이 걸려 뒤에 파묵칼레 일정이 약간 꼬이게 되었습니다.

이상 너무나 만족스러운 여행 설계해주신 장금화 차장님 및 블루 여행사 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내년 스페인 여행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