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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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20일 4박 6일 일정 후기 남기겠습니다.
먼저 4박 6일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알차게 일정을 짜주신 장금화 차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 입국은 터기(이스탄불) 경유로 해서 자그레브 공항으로 들어갔고 편도13시간반 경유대기시간까지해서 15시간정도 출국은 두브로브니크 공항에서 출발하며 편도 11시간반 경유대기시간까지 1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2) 여행간 이동은 렌트카로 이동했으며 도시간의 거리는 길어봤자 세시간 짧으면 두시간정도입니다. 이동거리가 짧아서였는지 차 연비가 좋아서였는지 몰라도 주유는 반납전에 한번했고 주유비는 한화 8만원정도 나왔습니다.
3) 크로아티아에서 총 사용한 금액은 한화 약 150만원정도. 숙소비와 렌트반납비, 주유비, 식대, 기념품 등
부족하지 않게 쓴거 같습니다. 도시 곳곳에 ATM이 있어 인출하기도 편했고요.
간단하게 일정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일차 - 자그레브 -> 플리트비체(숙박)
2일차 - 플리트비체(H코스) -> 자다르(숙박)
3일차 - 자다르 -> 스플리트 -> 두브로브니크(숙박)
4일차 - 두브로브니크(숙박)
5일차 - 두브로브니크
각각 도시별 체류시간은
1일차 오전 8시 40분쯤 자그레브에 도착하여 오후 3시까지 머물다가 플리트비체로 넘어가 숙박
2일차 플리트비체에서 H코스(6시간정도) 돌고나서 4시쯤에 자다르로 넘어가 숙박
3일차 자다르에서 오전에 잠깐 둘러보고 11시에 출발하여 스플리트에 1시쯤 도착 후다닥 둘러보고
3시쯤에 출발하여 두브로브니크에 저녁 6시반쯤 도착하여 숙박
4일차 두브로브니크에서 스냅촬영(별개업체)통해서 3시간정도 촬영 나머지 자유
5일차 더이상 둘러볼곳이 없어 공항에 오후 5시에 넘어가서 대기
3일차만 빠듯하게 움직이고 나머지는 여유있게 둘러보았습니다. 일정이 조금만더 길었더라면 다른 도시도
가봤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네요.
이 이상은 글솜씨가 좋지 않기에 사진으로만 남기겠습니다.
크로아티아 1일차(자그레브)
크로아티아 2일차(플리트비체국립공원)
크로아티아 2일차(자다르)
크로아티아 3일차(스플리트)
크로아티아 3일차(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4일차(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5일차(두브로브니크)
음식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솔직히 크로아티아 음식 비쥬얼이 전혀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맛에 비해는 떨어져서... 차마 올리지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