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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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예약해서 6월초부터 2주일가량 이탈리아 일주하고왔어요
로마-피렌체-베네치아-밀라노 를 중심으로 돌았구요
중간중간 남부 및 폼페이.치비타,아씨시.피사도 보러 다녀왔습니다.
첫 유럽여행인지라 무척 긴장하고있어서 패키지로 갈까 자유여행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중간쯤으로 협의하여
블루여행사를 알게되어서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조율한 일정대로 모두 예약되어서 보내주셔서 저희가 맞춘 일정외에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2주일이란 시간동안 다른나라를 껴서 더 많은 나라를 가볼까 생각했었지만
이탈리아만 집중해서 다녀왔는데 후회없이 알찬 여행이었습니다.
좋아하는 성당의 분위기라던지 미술관이나 박물관도 원없이 작품의 실물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로마는 참 볼것이 많은 곳이였습니다.
저희 일정 중 제일 길게 잡은곳이었지만 짧게 느껴질만큼 쉴새없이 볼것도 다양하고
어디를 가도 도시 자체가 유적지였습니다.
의외로 먹는거나 제일 물가가 제일 싸다고 느낀곳도 로마였고 성당이나 이런곳도 입장료없이 다 무료라서 실컷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피렌체는 작지만 조용하고 아름다은 곳이었습니다.
이곳의 야경은 정말 추천드리고싶은 낭만적인 곳이었어요
하루정도면 한바퀴 둘러볼수있을정도로 여유롭게 곳곳을 둘러볼수있었어요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라는 분위기도 특이한 곳이지만 그만큼 신비롭고 아기자기한 골목길이나
해산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들을 실컷 맛볼수있는곳입니다.
그만큼의 비싼 물가는 각오하셔야되겠지만 그런만큼의 가치가 있는곳이었습니다.
밀라노는 정말 도시적인 분위기였어요
두오모 외의 일정이 되시는분들은 미리 최후의 만찬을 예약하셔서 보시는것도 추천해드려요
보기 힘든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어차피 지나가시는 일정이라면 한번쯤은 보셔도 좋은것이라고 생각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느껴지는 이탈리아 여행이었습니다.
아쉽게 길게 보지못한곳도 가보지못한곳도 많았지만
중요포인트 부분들은 알차게 잘 다녀왔다고 만족되는 여행이었습니다.
블루여행사를 알게되어서 좀더 여행에 있어서 부담감도 덜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첫 유럽인지라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긴장하고 걱정했었지만
이탈리아도 문화나 분위기만 다를뿐 사람사는곳 많이 다를거 없다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너무 많이 걱정마시고 편하게 잘 알아보시고 여행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