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을 하면서 신혼여행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회사 지인의 소개로 블루여행사를 알고 되었고, 저 역시 지인과 같은 코스로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으로 여권도 처음 만들고, 준비할 것이 생각보다 엄청 많았습니다.
비엔나(2박) → 체스키크롬로프)(1박) → 프라하(2박)
약 10시간의 비행이 힘들었지만 다른 지역간 이동은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모두 픽업차가 있었고 기사 분도 모두 친절하셨습니다. (Tip을 못드린 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오히려 각 장소에 따라 여행을 제가 원하는 곳을 갈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궁전이나 다른 박물관을 갔을때
이건 어떤 그림이고, 어떤 내용인지에 대한 설명이 약간 아쉬웠지만 요새 동유럽 한국 여행개 엄청 많습니다.
가이드 하시는 분 따라 마치 일행인 것처럼 해서 듣고 하니깐 좋더라고요ㅎㅎㅎㅎㅎㅎ
또한 여행 시 특이사항에 대하여 담당자분께 메일로 답변 요청드렸는데 너무나 빠른 답변이 왔습니다,,,very good
저희가 스웨덴 코로나로 환전을 해서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답니다. 프라하는 관광도시라 왠만한 곳은 모두 카드가 가능하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5월 프라하의 일몰시간은 대략 오후 9시라 아침부터 다니면 진짜 하루 너무 길정도로 관광을 할 수 있어요ㅎㅎㅎㅎㅎ
주변에 신혼여행 가실 분들 있으면 저는 블루여행사 무조건 강추합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딱 맞는 알맞은 여행 일정 최종적으로 합리적인 가격까지........다음 여행도 블루여행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