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프플리오 시내 끄트머리의 가족이 운영하는 부티크 숙소로, 올리브 나무가 울타리처럼 자라나 자연에 둘러싸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시내까지 차량으로 5분 정도 소요되는 곳이기 때문에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온수 야외 수영장 주변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어 밤에는 은은한 조명을 켜고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돌, 나무, 라탄, 직물을 사용하여 보헤미안 스타일의 모던하고 따뜻한 디자인의 객실들은 각기 다른 느낌으로 감각적으로 꾸며졌습니다. 조식을 객실 안에서 먹을 수 있으며, 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br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