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ralfaro산과 Alcazaba에 면해 있는 나무로 둘러쌓인 호텔로 Gibralfaro성과 나란히 위치한 석조 건물이다. 공항에서 10km 거리이며 기차역과 항구까지는 3km 떨어진 위치로 골프와 테니스등을 즐기기에 적합한 위치의 4성급 파라도르이다. 객실과 아테네 스타일의 수영장은 물론 호텔의 공공 장소에서도 아름다운 바다를 전망할 수 있으며 편안한 느낌을 준다. 33개의 트윈룸과 5개의 더블룸으로 구성된 객실에는 미니바와 전화, 텔레비전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안달루시안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시설과 수영장(시즌별운행), 바, 주차장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